[ 힘들어요.. ]

20대 후반부터 10년여에 걸쳐 아주 조금씩 탈모가 진행 되어온 37세의 남성입니다..

약복용은 과거 7년전에 프로페시아 2년정도 복용했었는데..(30살부터 32세까지..)
지금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안하고 있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요새 유난히 탈모가 심해졌다는것을 좀 느끼게 되네요...

현재 제 상태는 연예인 박명수씨나 박상면씨와 비슷하거나 조금 머리숱이 많은 정도인데요..
절개식 으로 수술할시의 궁금한 사항이 너무 많아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 나이를 감안했을때 지금 하는것이 적기인가요..?
아니면 (약물복용하면서) 조금 기다렸다가 하는것이 좋을까요..?

약간 반곱슬 머린데.. 한 3000모정도 엠자위주로 밀도 보강하면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마취주사가 너무 아프다던데 .. 공여부 절개하기전에는 수면마취가 불가능한가요..?

수면마취를 원할때 추가비용은요...?

지방지역사람이 아닌데요.. 원한다면 하루입원가능한가요..? (비용은..?)

수술후 혹시 프로스카 처방받을수 있나요...?

견적낼때해하고 실제모수가 차이가 날때는 비용지불은 어떻게 되죠..?

혹시라도 생착이 덜되거나 비대칭일때 또는 여러문제 발생시 a/s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a/s 받을때도 또다시 절개식으로 받아야 되는지요..?

이상의 것들이 궁금합니다...

너무질문사항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아직내원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미병원으로 결정했거든요..^^

원장님및 실장님을 본의 아니게 귀찮게 해드리는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꾸벅...